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영국 총선 (문단 편집) === [[보수당(영국)|보수당]] === [[보리스 존슨]]의 [[승부수]]가 제대로 통한 것으로 평가된다. 존슨은 "브렉시트를 완수하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이번 선거에 임했고,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민심과 브렉시트 자체를 찬성하지는 않지만 브렉시트를 둘러싼 정치적 혼란이 끝나기를 바라는 민심이 보수당에 쏠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기존에 탄광 산업 등이 주로 발달해 매우 오랜 기간 [[노동당(영국)|노동당]]의 텃밭 노릇을 했던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경계, '''즉 잉글랜드 북부 지역을 대거 휩쓸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SNP에 밀려 의석을 절반 가량(7석) 잃었으나, 잉글랜드 북부 지역을 휩쓸어서 벌충했다. 이 지역은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브렉시트 찬성에 압도적으로 표를 던져서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통과시킨 원동력이 된 지역이다. 잉글랜드 북부에서는 [[뉴캐슬어폰타인|뉴캐슬]]과 [[선덜랜드]]같은 대도시들을 제외하면 전부 다 보수당에 쏠렸다. 전체적으로는 노동당 의석만 48석을 빼앗아 왔으며, '''[[토니 블레어]] 총리의 현역시절 지역구'''였던 [[세지필드]](Sedgefield)[* 여기도 잉글랜드 북부 지역.]도 여기에 포함된다. 또 잉글랜드 중부인 [[이스트 미들랜즈]]에 지역구를 둔 '''노동당 최다선(13선) 의원''' 데니스 스키너를 낙선시키기도 했다. [[도미닉 랍|도미닉 라브]] 외무장관, 테리사 빌리어스 환경장관, [[이언 덩컨 스미스]] 전 보수당 대표, 존 레드우드 전 웨일스 장관 등 일부 각료들과 중진들이 낙선할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었지만, 다들 살아남았다. 과반인 326석에 도달하며 보수당의 승리가 확정됐다. 이번 총선으로 보수당에서 브렉시트 반대 목소리는 사라지게 되었다. 보리스 존슨은 이번 총선에 출마한 모든 보수당 후보한테 "보리스 존슨의 브렉시트 합의안에 찬성하고 의회에서 합의안에 반대표를 던질 경우 즉각 [[제명]]된다"는 [[각서]]를 받았다. 브렉시트에 반대하여 보수당에서 제명당하거나 탈당한 의원 8명이 이번 총선에 무소속이나 자유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는데 8명 모두 보수당 후보에게 패해 낙선하였다. 8명 중 2명은 지역구를 바꾸었지만 보수당 후보에게 패했고 과거 지역구도 보수당 후보가 승리하였다. 존슨 총리는 선거 대승의 원동력이 된 잉글랜드 북부 지방을 주말동안 순회하며 당선자 축하와 유권자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07579|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